왕십리역 초밥집 / 스시도쿠

 

 

 

 

골목길 사이를 보면 계단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기실과 식당이 따로 있으니,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식당 먼저 가시고 대기가 있을 경우에는 대기실로 가시면 됩니다.

 

본관, 웨이팅룸

11시 반 쯤 친구랑 만나서 갔는데 이미 인산인해하더라고요.

저희는 앞에 11팀 정도 있었고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간 것 같아요.

 

https://map.naver.com/p/search/%EC%8A%A4%EC%8B%9C%EB%8F%84%EC%BF%A0/place/36466212?c=15.00,0,0,0,dh&placePath=/menu

네이버 지도

메뉴판을 찍어오고 싶었는데.. 자꾸 찍을 때마다 사람이 비춰서 못찍어 왔어요.ㅠㅠ

저는 [평일런치 완정식 - 24900원]을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료도 신선하고 좋았지만 초밥 맛은 조금 아쉬웠어요.

오징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아래에 적은 후기작성 후 받은 초밥들이 맛있었어서(참돔스시, 혼마구로 뱃살 스시) 진짜 맛있는 초밥을 먹고 싶다 하면 단품이나 해당 구성을 포함하고 있는 초밥을 드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새우튀김이 진짜.. 겉바속촉이었습니다. 만족!!

 

그리고 네이버 리뷰, 인스타 친추, 뽑기(직원분께서 가지고 와주심)로 6피스 더 받을 수 있는데..

저는 메인보다 이게 더 맛있었어요.

뽑기에서는 2등이 뽑혔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사람이 많아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우드풍에 나름 조용하고 가족, 커플끼리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