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브런치 카페 / 윤아살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88 1층

왼쪽은 가정집, 오른쪽은 브런치 카페입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없기를.

왼쪽은 가정집, 오른쪽은 브런치 카페입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없기를.

 

운영시간은 네이버 지도 참고!

신림면에 있는 카페는 아무래도 산골짜기에 위치해있다보니 운영시간 변동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1545024772?c=15.00,0,0,0,dh&placePath=/home

네이버 지도

 

 

저는 부모님과 함께 가서 라떼, 토마토스튜&바게트를 주문했습니다.(점심 먹고 나서 방문)

바게트는 개인적으로 정말 제 취향 겉바속쫀의 빵이었어요.

토마토스튜는 아쉽게도 취향이 아니었습니다만, 토마토 본연의 향이 강하게 우러나왔고 정말 정성들여 만드신 게 느껴졌습니다.

라떼는 익숙한 라떼맛, 산미가 살짝 돌기는 했지만 산미 없는 것을 잘 못드시는 분도 드실만 했습니다.

 

재료는 전반적으로 신선하다 느꼈습니다.

 

살림집 느낌의 포근한 카페입니다.

내부에 직접 만드신 물건들을 함께 판매중입니다.

나이대 불문하고 편안하게 앉아 있다 가기 좋아보였습니다.

 

 

 

 

 

 

 

 

 

 

주차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5대 정도 주차할만한데, 테이블 개수를 생각하면 알맞기는 합니다.

테이블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잘 피해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와이파이는 숙소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페까지 터지는 것은 재확인이 필요합니다.